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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분석 및 IPO정보, 금융정보

[Naver]바닥과 저점을 확인한 네이버 기다리면 된다.

by 주식종목분석, IPO정보, 아파트 분양정보 중심으로 운영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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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네이버는 실적은 나름 괜찮게 나오지만, 높은 금리에 따른 성장주에 대한 불리한 경제환경과 라임에 대한 상황에 따라 실질적인 회사의 실적과는 다르게 주가는 바닥과 바닥으로 지하로 내려갔었습니다.

 

다만, 최근 2024년 2Q 실적발표 후 흐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하반기 금리인하관련해서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이제는 네이버 주가에 대해 알아봐야 하는 시점이 된 것 같네요.

네이버

 

저평가 네이버주가

코로나 이후 꽤 오랫동안 네이버 주가에 대해서는 좋은 기사가 나온 적은 없었는데, 최근 2Q실적 발표가 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월가에서 저평가된 아시아 주식중에 AI관련해서는 삼성전자와 네이버를 추천한 부분의 기사 타이틀입니다
특히, 네이버 같은 경우는 생성형AI인 하이퍼클로버 서비스에서 수익이 나오기 시작함으로써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씨티은행에서는 네이버는 향후 52.31% 추가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관련 한국경제 기사 발췌

 
드디어 네이버는 159,600원을 찍고 18만 원을 장중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참 어렵네요. 하지만, 주가추세가 일단 변화되었기에 향후에는 N자형 형태로 일정 부분까지는 상승과 횡보상승 정배열 형태로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네이버 주가 조선비즈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 통계를 확인하면, 네이버 주식 보유자 6만 9841명은 평균 25만 7455원에 매수해 30% 평가 손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국민주식종목중 한 가지가 네이버였는데, 현재 위와 같이 어려움을 주고 있는 가장 큰 종목 중 한 가지입니다.

 

네이버 차트 분석

아래는 7/12일 11시경 일봉 차트입니다. 장초반 18만 초반을 돌파하고 안착하나 기대를 해봤지만, 외국인 매도물량으로 인하여 윗꼬리를 달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159,600원을 바닥으로 저점을 형성하고 추세가 전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모멘텀이 소식이 있다면 거래량이 폭발하며 18만 원 저항대를 쉽게 돌파할수 있겠지만, 현재 모습은 18만 원 초반은 저항대 물량이 있는 구간이기에 당연히 물량 소화과정이 필요하기에 약간의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향후 18만원 물량 소화과정 이후 안착을 하면 20만 원대까지는 다시 한번 갈 수 있는 1차 목표가가 될 수 있을 거며, 그 이후 추세는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추세선만 봐도 5일선의 각도가 가팔라져 있고, 그 아래 10일선, 20일선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추세선이 위의 언급대로 가파르기에 조금은 약조정을 통해 각도를 낮추는 모습과 다시 상승으로 가는 모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네요.
 

네이버 일봉 차트

 

네이버 최근 수급현황

네이버의 최근 수급현황을 확인해 보면, 개인만 주구장창 매수를 했고, 기관, 외인은 양매도를 참으로 오랫동안해왔지만, 최근에는 양매수가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외인비중은 사상최저인 44% 정도로 많이 떨어졌기에, 주가위치도 높지 않고, 금리인하 등 향후 대외경제환경도 네이버에 나쁘지 않기에 이제는 외인 수급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매수포지션으로 변화가 있을 거라 예상하며, 기다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최근 수급현황

 

네이버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며...

위에 언급을 하였지만, 네이버는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내 바닥과 저점을 확인하고 추세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위에 차트오 수급 부분에서도 언급한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 현재는 기존 보유자는 평단가 높은 분은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고 물량 확보를 하고, 신규매수는 약조정이 진행될 시 매수진입, 보유자가 손절하는 타이밍은 아닌듯해 보입니다.
 
제 포스팅은 참고하시고, 투자는 본인의 결정에 따라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기에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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