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공모]신규상장 웨이비스 공모내용 알아보기!

2024년 10월 상장예정인 웨이비스는 반도체 분야 해외로부터 100% 수입에 의존하던 전략적 핵심반도체인 Gan RF 칩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벤처회사입니다. 그렇기에 정부로부터 2019년, 2022년 소재, 부품강소기업, 방산혁신기업등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유일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로 향후 국내외 첨단무기체계, 안티드론, 이동통신 인프라, 위성 및 우주항공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을 하고 있고 일부는 성공도 한 현황입니다.

 

최근 K방산이 뜨거운데 일부는 K방상 강소기업으로 주가적인 측면에서 수혜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애널리스트들의 분류가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신규상장하는 웨이비스의 기술력과 청약일정, 공모가 등 공모주청약 관련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기업개요
• 웨이비스 뉴스모음
• 공모정보
• 청약일정
• 재무비율 및 주가지표
• 공모 후 유통가능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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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웨이비스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GaN RF 반도체 칩(Bare Die), 패키지트랜지스터(Packaged Transistor) 및 모듈(Module) 등 그 응용제품의 제조 기술로서, 당사는 국내 최초·유일 국산화에 성공한 GaN RF 반도체 칩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칩-패키지트랜지스터-모듈의 RF 전력증폭기술의 전체 가치사슬을 수직내재화한 국내 유일의 GaN RF 반도체 전문기업입니다. 웨이비스는 분할설립 전인 2011년부터 국내 첨단 무기체계용 GaN PA(Power Amplifier)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동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2015년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GaN RF 전력증폭소자 공정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GaN RF 반도체 개발 및 사업화를 전개해 왔습니다. 

최근 첨단무기체계 뿐만 안티드론, 이동통신 인프라, 위성 및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고도화 및 급성장에 따라, 기존 기술에 비해 고주파, 광대역, 고효율의 기술적 특성을 요구하여 첨단무기체계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GaN RF 반도체가 다양한 첨단산업의 표준 설루션으로 채택되어 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GaN RF 반도체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에는 수십 년 간 진공관 기반의 TWTA RF 전력증폭기와 실리콘 기반의 LDMOS RF 전력증폭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GaN RF 반도체가 상용화됨과 동시에 최근 세부시장을 막론하고 주요 수요 시스템의 성능 고도화 및 요구 성능 증가 추세가 맞물리면서, TWTA RF 전력증폭기가 가지고 있는 단점(다기능 구현 어려움, 소형화의 어려움, 내구성이 취약함, 긴 제작 납기, 유지보수가 힘듦)과 Si LDMOS RF 전력증폭기가 가지고 있는 단점(3 GHz 이상 동작 주파수에서의 성능 열화 및 낮은 전력효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GaN 기반의 RF 전력증폭기가 legacy 기술들을 완벽히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첨단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안티드론, 이동통신 인프라, 위성 및 우주항공 등 다양한 첨단산업에서도 GaN RF 반도체 기술이 대체 불가능한 핵심 기술로 그 기술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GaN 칩 공급을 미국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100%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 동 기술을 독식하고 있는 주요 국가에서 GaN RF 반도체를 전략핵심부품으로 분류하여 엄격한 수출통제(Export License)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수급불균형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불거진 미·중 무역분쟁이나 일본 화이트리스트 사태와 같이 정치 외교적 상황에 의해 동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수급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민수 군수를 막론하고 국가적 산업 자립화를 위해서라도 국산화가 반드시 필요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신규상장 시 코스닥 상장 예정이며, 본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며, 매출액 4,738(백만 원), 순이익 적자인 -15,992(백만 원), 자본금 5,4429백만 원)입니다.

웨이비스 뉴스모음

아래는 최근 언론에 표출된 웨이비스 타이틀입니다.

역시 방산 강소기업으로 포함될 수도있고, 아니면 반도체에 포함이 될 수도 있고 신규상장 후 어떤 분야와 전개가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공모정보

총 공모주식수는 1,490,000주입니다

총 공모주식 중 신주모집은 1,490,000주로 100% 신주모집으로 진행을 합니다.

 

• 희망공모가 : 11,000 ~ 12,500원
• 확정공모가 : 미정
• 공모금액 : 16,390(백만 원)
• 주간사 : 대신증권 (주식수 : 372,500 ~ 447,000주, 청약한도 18,000 ~ 22,000)

 

청약일정

수요예측일은 2024.10.07일 ~ 2024.10.14이며,  향후 납일 일정은 공모청약일, 납입일, 환불일, 상장일 등 공모주 청약일정과 관련된 사항들입니다.  수요예측결과는 향후 공개 예정입니다.

 

• 공모청약일 : 2024.10.17 ~ 2024.10.18
• 납입일 : 2024.10.22
• 환불일 : 2024.10.22
• 상장일 : 미정

재무비율 및 주가지표

신규상장하는 종목의 경우 투자자기준으로 보면 투자를 판단할 수 기준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최소한 해당회사의 3년의 재무지표 및 주가지표라도 확인해야 최소한의 판단근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3년간의 재무비율을 확인해 보면 안정성 측면에서 부채비율이 과도하게 변동성이 있습니다. 유동비율은 어느 정도 유지는 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자금난에 빠질 걱정은 없어도 되겠지만, 보통 제조업은 제조시설 부분에 투자가 되기에 부채비율이 높기는 합니다만, 23년 220%가 문제가 아니고 3년간 부채비율 지표상의 변동성이 생긴 이유를 알아야 될 듯싶네요.

 

수익성 부분은 적자인 상황이며, 성장성 측면에서는 22년도에 매출 증가가 플러스로 되었고, 23년도에 대폭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년의 지표이기에 좀 더 유지되는 모습이 필요한데, 아쉽긴 하네요.. 다만, 24년도 실적도 매출성장이 유지되고 있다면 투자자로서는 조금은 안심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공모 후 유통가능 물량

역시 웨이비스도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집단에서 실제 투자가 이루어져 있고, 향후 상장을 하게 된다면 수익실현이 이루어지겠네요. 이렇기에 공모주청약에 참여하는 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장기적 투자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 물량인 12% 물량만 나올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 물량은 최소 1개월 이상부터 보호예수가 풀리게 됩니다.

상장당일 단타를 하실 분은 상관없을 것 같고, 회사의 성장에 투자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보유를 하고 싶으신 분은 한 번쯤은 타이밍을 봐서 매도 후 다시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