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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정보

[서울 재개발 소식] 은평구 산새·편백마을, 33층 아파트 2,896세대 대단지로 재탄생!

by 주식종목분석, IPO정보, 아파트 분양정보 중심으로 운영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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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 노후 주거지였던 산새마을과 편백마을이 33층 고층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통해 재개발을 확정하면서 총 2,896세대 규모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공원과 체육시설, 도로 확장 등 은평구 신사동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은평구 산새편백마을 재개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에 대해 알고 싶고, 은평구 산새·편백마을 도시계획 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버튼을 클릭해서 서울도시공간포털 신속통합기획으로 이동하세요.

 


✅ 주요 재개발 개요

  • 위치: 서울 은평구 신사동 200번지(편백마을), 237번지(산새마을)
  • 총 공급 세대수: 2,896세대
    • 편백마을: 1,536세대 (임대 209세대 포함)
    • 산새마을: 1,360세대 (임대 193세대 포함)
  • 건축 규모: 최고 33층, 용적률 최대 257%
  • 완공 목표: 2037년 입주 예정

🏗 산새·편백마을, 왜 재개발이 필요한가요?

해당 지역은 봉산근린공원 인근의 급경사지로, 도로가 좁고 보행환경이 열악하며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이었습니다.
2022년 공공재개발 공모에는 탈락했지만, 같은 해 12월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산새~편백마을 연계 통합계획’ 아래 신통기획 방식으로 재정비가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으로 이동해서 은평구 산새·편백마을 부동산 시세 및 거래량 확인해보세요. 우리동네, 가고싶은 동네 현 실거래가를 확인하려면 아래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 재개발 후 모습: 단지별 상세 계획

🔹 편백마을(신사동 200번지)

  • 건축규모: 최고 33층, 1,536세대
  • 용적률: 250% 이하
  • 임대주택: 209세대 포함
  • 주요 계획
    • 가좌로11길 도로 폭 확장 (6m → 최대 15m)
    • 봉산근린공원 확대 (기존 + 1,381㎡)
    • 등산로 입구 소공원 조성 (1,678㎡)
    • 은평터널로13길 신설 (9~15m)
    • 공원 4,608㎡, 사회복지시설 347㎡ 추가 설치

🔹 산새마을(신사동 237번지)

  • 건축규모: 최고 33층, 1,360세대
  • 용적률: 257% 이하
  • 임대주택: 193세대 포함
  • 주요 계획
    • 도로확장 및 순환도로 신설
    • 근린공원(4,512㎡), 공공공지(294㎡)
    • 체육복합시설 설치 (수영장, 헬스장, GX룸 등 / 연면적 3,167㎡)

🌳 자연과 도시의 조화, 조망권·경관까지 고려

이번 정비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지형을 고려한 조화로운 배치입니다.
봉산과 맞닿은 지형에 따라 6~17층의 중저층 주동을 배치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입체적 건축계획을 통해 위압감을 줄였습니다.

또한 가좌로11길 경관을 개선하여 봉산까지 시야를 확보하고, 공공 공간 확대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 서울시의 입장

“신사동 200, 237번지 일대 재개발은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주거지의 모범사례가 될 것”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

 

서울시는 해당 지역 재개발을 포함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총 19만 4,000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와 지역 맞춤형 개발을 통해 질 높은 도심 주거환경을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 마무리: 향후 일정과 전망

  • 향후 절차: 통합심의 → 사업시행계획인가 → 분양공고 → 착공
  • 예상 입주 시기: 2037년까지 단계적 입주
  • 주목할 점
    • 은평구 신사동의 도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전망
    • 교통, 생활 인프라, 주거환경 전반의 질적 향상 기대
    • 서울 서북권 핵심 주거지로의 입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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