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엔비디아 퀄 테스트 통과

댓글에 남겼지만, 포스팅 수정해서 다시 정정합니다.
 
제가 포스팅 이후, 삼성전자에서 공식적으로 테스트 중이라는 공지를 하였고요..
결국 퀄테스트 통과되었다는 뉴데일리 단독보도는 오보로 판명되었습니다.

 
다만, 하루가 지난 7/5일 자 소식에 의하면 8월 내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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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뉴데일리 경제 단독소식으로 전해졌습니다.
 
즉 HBM3 E PRA 통과받고 공급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네요..
 

삼성전자 HBM3E 12H 사진

 

삼성전자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사전암시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가 겸 반도체 연구소장은 지난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4에서 D램과 낸드, 로직 테크놀로지 등 모든 기술을 가진 삼성에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는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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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두 배가 넘게 주가가 올랐지만, AI열품에 따른 HBM특수와 반도체 업황 개선에 올라타지를 못했던 주가인데, 위의 기사를 보니 사전에 진행사항을 알고 있었기에 위와 같은 언급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군요..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

삼성전자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삼성전자 주주분들께서는 기나긴 어둠 속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소식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드디어 엔비디아 5세대 HBM인 HBM3 E 퀄테스트를 통과하여 승인을 받고, 곧이어 공식적인 HBM 공급을 위한 협상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발열 등의 문제로 퀄테스트 승인이 지연되었다는 외신보도로 인하여 주가는 급락하고 , 결과를 보여달라는 시장의 무수한 요구가 빗발쳤었지요.
 
약 한 달 전쯤부터 개발담당 임원들을 현지로 급파하고, 개발인력 약 100여 명을 전담한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또 설로 끝나는 게 아닌가 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소식이 전해졌네요.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물량 부족에 따른 추가적인 벤더사가 더 있어야 하고, SK하이닉스 한 업체로는 가격협상 및 물량 조달에 어려움이 있어 삼성전자의 통과는 시간문제이긴 하였지만, 예상보다는 빠른 결정이었습니다.
  
이로서 삼성으로서는 HBM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양산과 납품을 함으로써 실적은 더욱더 올라가고, 이제껏 무너 저 왔던 시장의 신뢰성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을 듯합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황과 이재용 회장

 

삼성전자 주가 향방

삼성전자의 주가를 잡았던 여러 요인이 있었지요.
 
가장 큰 것이 금일 전해진 HBM납품
파운드리 시장의 빅마켓 진입 실패
오너리스크
기술선도에 대한 신뢰성 저하
등등

 

그중 가장 큰 것이 해결되었기에, 주가는 최소 본주 같은 경우는 9만 원 진입이 가능해 보이고, 우선주도 갭이 있어 쫓아가다 약 15,000원 정도의 갭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만 원 전자는 추가적인 소식과 함께 실적이 어닝이 나올 경우 도전도 가능하다 예상됩니다.
반도체 업황의 개선에 따른 기존 D램, 낸드, 이제 HBM까지, 거기다 모바일 등등 삼성전자의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주주분들은 같이 즐기시면 됩니다.
 
아래는 이전 삼성전자 관련 포스팅 글 링크해 봅니다. 필요하신 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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