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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정보

서울 상도동 재개발 본격화! 29층 아파트 들어서고 모아타운까지 선정

by 주식종목분석, IPO정보, 아파트 분양정보 중심으로 운영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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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동작동 일대가 오랜 시간 방치된 노후 주택지를 벗어나 대규모 주거단지와 공공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신주거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 확정 및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으로, 상도·동작 일대가 새로운 도시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상도동재개발 & 동작동 모아타운 선정

 

재개발·재건축 추진현황 확인하려면 아래버튼을 클릭해서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으로 이동하세요. 서울 재개발 재건축 지도도 확인가능합니다.

 


✅ 상도동, 55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

서울시는 지난 6월 26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일원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개발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상도동 재개발

  • 위치: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장승배기역 사이, 상도로 북측
  • 개발 대상: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 86% 이상
  • 개발 규모: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51가구 공동주택 조성
  • 특화시설: 공공 노인요양시설,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

🔨 왜 이 지역이 주목받는 걸까?

이 구역은 상도동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특히 낙후된 곳으로, 주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더디게 진행돼 생활 인프라 불균형이 문제로 지적돼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구단위계획 확정으로 도로망 정비, 공공시설 확보, 고층 공동주택 공급이 본격 추진되면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상지가 구릉지형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과도한 옹벽 설치를 지양하고, 단차 구간별 엘리베이터 및 계단 설치로 보행 접근성을 개선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는 "이번 개발은 노후 주거지 정비와 공공복지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재개발, 재건축 자세한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버튼을 클릭해서 서울 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하세요.

 


🌳 동작동 102-8번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동작구는 같은 날, 동작동 102-8번지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선정은 **주민제안 방식(바텀업)**으로 진행된 관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동작동 모아타운

  • 위치: 동작동 102-8번지 일대 (면적 약 2만1211㎡)
  • 지형: 구릉지 저층 주거지, 기반시설 부족
  • 주민 동의율: 77.37%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 향후 계획: 진출입 도로 개선, 보행환경 정비, 소공원 조성 등

🏘️ 모아타운이란?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저층 노후주거지 정비 정책으로, 일정한 생활권 내 노후주택을 모아 소규모 정비사업을 묶어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주민 주도의 제안과 동의율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생활형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거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합니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모아타운 선정으로 동작동 일대가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동작의 주거환경 혁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서울 동작구 정비사업, 주목할 키워드

핵심 키워드 설명
상도동 재개발 노후주택 밀집 지역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
동작구 모아타운 주민제안 기반의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노후주택 정비 서울시 도시계획의 핵심 정책
신대방삼거리역 개발 역세권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
공공 노인요양시설 확충 고령화 시대 대비 복지 인프라 확대
 

✍️ 마무리: 동작구의 도시 재생, 이제부터가 시작!

상도동의 대단지 아파트 개발과 동작동의 모아타운 선정은 단순한 주거지 개발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주민 참여 기반의 '바텀업' 방식 도입은 지속가능한 도시정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도·동작 일대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주거와 복지, 그리고 도시 디자인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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